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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쉽게 쓰는 방법 (생활글)

문예창작과 수업 과목 중 임헌영 교수의 수필쉽게쓰기 강의를 요약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수필 쓰기에 도전해 봅시다.

(새롭게 배울 수업 내용이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1 수필이란

개인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써 나가야 할 여러 종류의 글, 즉 수필은 생활글의 총칭이다.

1. 수필이란 문학장르에서 시, 소설, 희곡문학, 비평문학 이외의 모든 글의 총칭.
(자기소개서, 각종 보고서, 각종 감상문, 일기, 서간문, 기행, 각종 수기나 기록 혹은 실록, 회상록이나 자서전 혹은 전기, 스피치, 대화술, 광고문 등도 생활글의 영역)

2.누구나 자기 삶의 기록자이다.

3. 누구나 미학적인 충족을 지향한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 수 없답니다."
- 김현태,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4. 아름다운 것은 진솔한 것이다. 문학의 기본은 진솔성이다. 진솔성은 미학을 담보해낸다.

5. 진솔은 기교를 필요로 한다.
"선생님, 저는 거짓말도 하기 싫고, 얻어맞기도 싫어요.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요?"
"그래, 그럼 이렇게 하려무나, 우와! 이 아이는 정말! 이걸 보세요! 얼마나..... 아이구! 하하! 허허허허 헛, 허허허!"
- 루쉰, [헛, 허허허허!]

6. 진실과 감성의 갈등
인간은 징기스칸이나 나폴레옹과 같이 무수한 사람을 죽이고 노예로 삼은 사람을 공경하거나 영웅시 한다. 그러나 천연두로 부터 무수한 생명을 구해준 "종두를 발명한 제너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루쉰, [나폴레옹과 제너]
나쁜놈은 나쁜놈으로 좋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7. 문학은 설교가 아니다.
수필은 사적인 체험의 기록이기에 자칫하면 설교자가 되려는 유혹에 빠진다.

8. 인물학이란 진실을 보는 눈이다. 진솔성과 미학은 설득과 감동의 원천이다.

출처: 임헌영 교수의 생활글과 현대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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